원불교 워싱턴 교당 대각 개교절 행사
2006-04-27 (목) 12:00:00
원불교 워싱턴 교당(주임 교무 박상근)은 대각개교절(28일)을 앞두고 지난 23일 특별 성리법회와 민속 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이날 박상근 교감은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주제의 설법에서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진리의 종교 신앙과 도덕훈련으로 정신을 개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워싱턴 원불교 교당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에 일요예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 8시에는 ‘금요선방’과 보화당을 운영하고 있다. 원불교는 한국의 15개 교구에 450여개 교당이 있으며 해외에는 4개 교구에 30개 교당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