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시스-새생명교회 통합

2006-04-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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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교회(담임목사 김일형)와 새생명선교교회가 연합해 새생명 오아시스교회로 태어났다.
김일형 목사는 “둘이 하나 되는 것은 신앙의 신비”라며 “예수님은 하나님과 죄로 나눠진 우리를 십자가로 하나 되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성숙한 신앙은 하나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두 교회의 이번 통합은 작년 11월 새생명 선교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하던 중 오아시스교회와 연결돼 양 교회의 합의하에 이뤄졌다.
10일부터 14일까지 창립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진 교회는 17일, 18일 오후 7시30분에 창립축제를, 23일 오후 4시 창립예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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