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영화 ‘…샤론의 꽃’ 17일부터 상영

2006-04-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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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영화 ‘…샤론의 꽃’ 17일부터 상영

영화 ‘샤론의 꽃’의 한 장면.

부활절을 맞아 선교영화 ‘예루살렘에 핀 샤론의 꽃’(The Rose of Sharon·감독 홍의봉)이 17일부터 5월14일까지 4주간 매일(수요일 제외) 오후 7시 세계등대교회 본당에서 상영된다.
홍의봉 감독은 ‘천국의 비밀’ ‘휴거’ ‘예수천당’ 등의 선교영화를 비롯해 ‘나를 보내소서’ ‘밧모섬의 메시지’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인가’ ‘옛 성전터에 숨겨진 진실’ 등의 선교 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이 영화는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한인여성 미나(애니 리)가 유대인 변호사 마이클(폴 갈리아노)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그의 부친의 반대로 갈등을 겪다가 함께 이스라엘 성지를 여행하며 참 메시아를 발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입장료는 5달러.
세계등대교회 주소 846 S. Union Ave., LA 문의 (818)825-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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