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인사 20명 참석

2006-04-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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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남가주 교계 인사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및 귀빈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기형 회장을 비롯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지회 김용현 회장, 노명수 부회장, 지도목사인 박상규 목사와 강일용 목사, 이태형 사무총장, 그리고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강동희 장로 및 임원진과 남가주한인목사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다.
이번 기도회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근모 장로)와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유재건 의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설교,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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