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6-04-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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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성경공부’

세계로교회(담임목사 한규삼)는 10~15일까지 오후 7시50분~9시20분 ‘제3회 2006 고난주간 특별성경공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성경에 나타난 메시아와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한규삼 목사와 쉐퍼드대학의 편요한 교수가 초빙돼 구약에 나타난 메시야에 관한 예언과 예수의 부활에 대해 강의한다. (323)262-2002


석달동안 상담전화 766건


전화상담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상담하며 선교하는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석달 동안 총 766건의 전화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중 침묵전화 215건과 감사와 격려전화 59건을 제외하고 한인들이 가장 많이 상담을 의뢰한 분야는 ▲취업문제(74) ▲고독, 외로움(71) ▲고부간의 갈등 등 인간관계(63) ▲결혼 및 이혼문제(49) ▲신앙문제(33) ▲배우자 또는 자신의 부정(3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상담시간은 연중무휴 매일 저녁 7시~새벽 5시이다.
전화 (213)480-0691, 무료전화 (866)365-0691.


‘이스터 포 칠드런’부흥회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강준민) 칠드런 미니스트리는 10~12일 오후 6~8시40분 어린이들을 위한 ‘이스터 포 칠드런’ 부흥회를 갖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비바 지저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찬양과 예배, 성경공부,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된다. 문의 (323)466-1234


CWM ‘교사훈련 세미나’

CWM은 18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교사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역자, 사모,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교회 전도훈련 교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비 100달러. (562)869-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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