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희망의 나라

2006-04-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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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유학생)

국가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 국민의 교육 수준이 높아야 한다고 믿는다.국가 발전 단계의 측정 방법도 국민의 교육적 수준과 GNP의 수준으로 측정되어진다고 학자들은 믿는다. 더구나 민주주의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민주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한다
고 한다.

제 1차,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는 도시화와 산업화가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민주국가에서는 산업화의 물결이 도미노 현상으로 번졌다. 일본의 식민지시대를 거쳐 8.15 해방이 되어 미국이 주둔하면서 한국은 발전하게 되었다.
1960년대 한국의 농업인구는 국민의 65%가 되었으나 오늘날 2000년대에는 7%로 줄어들었다. 농촌의 인구는 도시로 이주하였고 많은 일자리들은 남성들 뿐 아니라 여자들의 고용을 요구하여 왔던 것이다.
도시화와 핵가족의 덕분으로 대가족제도는 점점 줄어들었던 것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교육 수준이 높고 문화적 혜택을 더욱 많이 받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TV나 신문 등을 많이 이용하고 종교적인 모임이나 단체에 가담하여 권익과 자유를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지식 수준(교육의)이 높은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자유주의적이고 편견을 갖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나 농촌에 사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보수주의자들이고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문화적 혜택을 적게 받게 되고 전통을 중요시하며 보수적이며 반공을 우선적으로 하며 공산주의자들을 무서워하는 것이다.
국제환경과 국내환경의 변화는 특히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세계는 좁아지게 되었다. 경제전쟁이 치열하게 되고(산업경쟁화 되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이념의 장벽이 무너지게 되었다. 다행히 한국은 민주국가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세계 속에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타민족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자랑스럽고 떳떳한 한국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직장에서 타민족이 부러워하는 한국인의 자세가 요구되는 것이다.우리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독재정부를 하는 정치인들의 잘못을 탓해야 한다.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의 몰락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후손에게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는 일을 시작해야 겠다.
청교도 정신인 근면, 근검, 청렴의 정신으로 우리는 성실하게 생활하며 내 이웃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북한의 동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열심히 살아갈 때 희망의 나라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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