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하나교회 초청 찬양부흥회

2006-02-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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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에 위치한 하나교회(담임목사 박종기)는 3~5일 한국가스펠그룹인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를 초청해 찬양부흥집회를 갖는다.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찬양부흥집회는 첫째 날 회복, 둘째 날 용서, 그리고 마지막 날 축복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국명 목사는 1981년 다윗과 요나단을 결성해 20여년 동안 10여개의 음반을 발표하며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만 바라볼지라’ ‘내가 어둠 속에서’ 등 수많은 애창곡을 남겼다.
하나교회측은 “황국명 목사가 전하는 회복의 메시지와 노래를 통해 새로운 영적 부흥을 경험하게 될 이번 찬양집회에 많은 분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주소 79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 전화 (714)23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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