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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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저렴한 주택정보 온라인 개설

2006-01-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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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저렴한 주택 구입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웹사이트(www.nyc.gov/housing)에는 주택 구입 정보와 임대 시장 마켓, 법적 권리 등의 정보가 실려 있다.또한, 뉴욕시 주택 보전국, 시 주택개발 공사 등 12개 기관의 정보가 한곳에 보아진 원스톱 주택 정보 센터로 주택 모기지나 융자 등의 주택구입자들이 실질적으로 저렴한 주택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특히 매물 찾기와 다운페이먼트 보조금, 시립 주택, 긴급 보조, 연방 정부의 임대 보조, 보수공
사, 입주자의 권리, 저렴한 주택 복권 추첨, 차압 주택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이 담겨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보다 많은 뉴요커들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웹사이트를 공개하게 됐다”며 “주택 소유주는 물론 입주자 그리고 주택 구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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