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교회 목자부부 초청 ‘부흥의 밤’

2006-01-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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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지난 12월27일 교회 가정교회 목자부부 500여명을 초청해 2005년 송년 목자 부흥의 밤을 열었다. 부흥회에서 한기홍 목사는 “2005년 목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많은 부흥이 있었음을 감사한다.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캠페인을 통해 가정교회 모임이 활성화되고 우리 삶의 목적을 깨닫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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