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

2005-12-20 (화)
크게 작게
주수록(목사)

지식은 학교에 가야 배운다. 그 과정은 초등학교에서부터 박사과정까지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에서 박사도 되고 학자가 된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 위에는 두가지 형태의 학교가 있다. 첫째는 선지자 학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무엘이 창립한 학교다. 이 학교의 교재는 하나님의 십계명이 담긴 교과서이다. 두번째는 각국에 건립된 사람이 세운 학교가 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학설이 많다. 그런데 세계 각국에서 최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직도 원자핵에 대한 기본학설은 아직 없다. 물리적인 연구에만 답을 쓰고 핵자, 곧 원자를 누가 만든데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못한 것이 유감이다. 아직까지는 원자핵으로 폭탄을 만들어서 사람을 죽이는 연구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창조주가 원자핵을 악용하라고 만들어 준 것으로 무식한 학교교육에서는 창조주를 모르고 있다. 성경에서는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명백히 증거한다. 원자핵에 대한 지식으로 공포를 주는 물질로 오해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이 원자핵을 악용해서 사람을 죽이이는데 사용하라고 만들어주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 믿을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율법을 주실때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법을 주셨다. 그런 타락한 이 세상 인간들이 살인무기로 악용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의 범죄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알고도 지키지 않으면 진리가 그 마음에 없는 사람들이다. 각 사람의 마음속에(영혼) 하나님의 십계명이 없는 사람은 저주받은 무리들이다.(요한 7:49)원자핵을 무서워 하지말고 모든 땅에 사는 사람들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무서워해야 한다. 원자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주수록 (목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