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미용재료 제조·판매업체인 ‘키스’(대표 장용진·사진)사가 롱아일랜드협회(LIA)로부터 올해의 ‘소수계 우수 기업상’(Minority Owned Business)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올해의 소수계 우수 기업상은 롱아일랜드 최대 민간단체인 롱아일랜드협회의 스몰비즈니스위원회가 지역에서 운영되는 소수계 기업 중 지역 발전 기여도가 큰 1개 업체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협회는 이번 선정작업에서 키스사의 고용 창출 능력, 매출 성장세 등 지역경제 발전 공헌도가 높은 점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8월4일 롱아일랜드 크레스트 할로우 컨트리 클럽에서 있을 예정으로 행사장에는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상원의원도 참석한다.
키스사의 이광호 이사는 상 자체보다도 한인 업체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한인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나갈 방침이라
고 말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키스사는 미국내 미용재료 시장 점유율이 약 5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월마트, 타겟, K마트, 월그린스, 엑커드, 라이트에이드 등 미국내 대형 유통업체 및 40여개국에 각종 미용재료를 판매·수출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