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2개지점장 경영전략 웍샵
2004-07-27 (화) 12:00:00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이 공격 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뉴저지 메리옷 호텔에서 5개 영업본부장 및 영업부장, 12개지점장이 참가한 가운데 경영전략 워크샵을 갖고 올 하반기 대출 2억달러와 예금 1억달러의 신규 증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전략을 수립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각 영업본부별로 목표치를 정해 경쟁을 통한 영업방식을 도입했다. 또 후반기 다양한 예금 및 대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 대고객 서비스도 대폭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월급의 300%까지 특별성과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키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만 1억달러 이상의 대출 증대 실적을 올리는 등 탄력이 붙은 영업 신장세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후반기에 더욱 강도 높은 공격 경영을 구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