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라카조흥은행, 제프리 이 신임행장 선출
2004-07-23 (금) 12:00:00
아메리카조흥은행의 신임행장에 제프리 이(49·한국명 이종흠) 이사가 22일 정식 선출됐다.
아메리카조흥은 이날 맨하탄 본점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전창을 행장 후임으로 이 이사를 신임행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한국계 은행인 아메리카조흥의 첫 현지 최고경영책임자(C대)가 된 이 행장은 1개월간 아메리카조흥의 모 은행인 한국 조흥은행을 방문 한 뒤 9월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행장 선임으로 전창을 행장은 조흥은행 뉴욕지점장 자리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장은 첫 현지CEO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한 동포사회 뿌리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장은 한국 수출입은행과 미국계 퍼스트인터네스테이트뱅크, 한인은행인 LA 중앙은행과 나라은행에서 16년간 근무했으며 중국계 프레미어뱅크에서 최근 7년간 전무와 행장으로 일해왔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