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산 새우 반덤핑 예비판정
2004-07-08 (목) 12:00:00
미국 정부가 지난 6일 중국과 베트남산 새우에 대해 반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연방상무부는 이날 중국산 새우에 대해서는 112%, 베트남산 새우에 대해서는 93%의 반덤핑 관세를 각각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같은 관세 부과 조치가 시행되면 새우 관련 식품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의 식품 및 요식업계, 수입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반덤핑 관세 부과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관세 부과 조치로 베트남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의 새우는 베트남이 수출하는 품목 중 세번째이며, 200만 명이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 및 베트남산 새우 수입 규모는 약 1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