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원 5인 작품전 개막

2004-05-0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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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까지 전시

한국 전통의 수묵화, 서예, 색실을 이용한 작품 등 한국정서가 물씬 풍기는 5인의 작품전이 6일 저녁 워싱턴 D.C.의 한국문화홍보원에서 개막됐다.
작품전에는 박정애, 김희숙, 양계남, 김광호씨와 미국작가로 동양화에 천착하고 있는 폴라 란자로 씨가 참가, 50여 점의 근작을 선보였다.
전시회에는 양계남, 김희숙씨등 한국 수묵화와 김광호씨의 서예작품, 박정애씨의 색동색 고운 색실을 이용한 작품 등이 한국적인 분위기와 자연에 대한 성찰을 전달했다.
전시회 큐레이터 클리포드 키에포 교수(조지 타운대 미대)는 “전시회는 전통을 뿌리로 현대 미술을 접목시킨 작품전으로 여백과 구도의 조화가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고 평했다. 전시회는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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