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우·김원민 초청연주회 성황
2004-04-19 (월) 12:00:00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군(18세)군과 피아니스트 김원민(사진)씨 초청 연주회가 16일 오후 워싱턴 D.C 문화홍보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줄리어드 음대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듀엣 또는 솔로 연주로 모자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8번 C 장조, KV 296’과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번 C단조, Op.45’등을 빼어난 테크닉으로 연주했다. 특히 한인들에게 친숙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연주는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인 김군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99년 ODACS 음악 연주대회 1등, 도로시 프랜햄 퍼러 추모 연주대회 3등 등 다수의 연주대회에서 입상, 주목을 받았다.
김원민씨는 한국 청소년 음악제, 스위스 오퍼우스 리사이틀 연주대회 등에서 1등을 차지한 재원으로 카네기 홀 등 미 전역을 비롯 한국, 유럽, 일본 등에서 공연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