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숙 화백이 뉴욕의 공립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문인화 워크샵을 실시,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 서예의 멋을 널리 알렸다.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초청으로 마련된 워크샵에서 신 화백은 문인화를 중심으로, 사군자, 문방사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3일 맨하턴 소재 코리아 소사이어티 본부에서 열린 워크샵에는 18명의 교사들이 참석,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수묵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 화백은 “문인화는 시, 글씨, 그림이 한 데 어우러져 18세기에 절정을 이뤘던 독특한 예술장르로 자연에 대한 사랑, 음양의 지혜를 담고 있다”고 강조한 후 한글서예의 기본, 문인화의 역사적 철학적 배경, 사군자 등에 대해 소개했다
스팰딩 칼리지와 메릴랜드대 미대 대학원을 졸업한 신 화백은 워싱턴 묵향회 멤버로도 활동중이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