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섬김과 희생…사모 위로 한다

2004-03-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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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사모 수련회
-워싱턴 크리스천 하우스

말없는 섬김과 희생으로 교회에서 목회자 못지 않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모들을 위한 수련회가 열린다.
워싱턴크리스천하우스(원장 조형복 목사)는 오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신문철 목사(사진)와 장성희 사모를 초청, 한인 사모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고 위로하는 특별 집회를 마련한다.
조형복 목사는 “대부분의 한인교회가 재정이 넉넉지 못하다 보니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사모가 적지 않다”며 “교회와 가정, 직장을 오가며 헌신하고 있는 사모들에게 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말했다.
조 목사는 또 “이번 수련회가 자체 성전이 없어 마땅히 기도할 처소를 찾지 못했던 사모들이 맘껏 기도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렐루야선교교회를 담임하고 현재 중국 선교사로 있는 신 목사는 LA, 텍사스 등 여러 곳을 순회하며 기도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도 기도의 기본 원리와 묵상기도, 중보기도, 관상기도, 앙망기도 등 기도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성경과 역사적 배경을 기초해 강의할 예정이다.
장성희 사모는 현재 수원 예손길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조 목사는 “찬양 집회 중 청중들이 ‘천국을 체험하는’ 감동을 받는다”고 소개했다.
사모수련회는 여교역자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집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50달러.
문의 (804)994-5441
주소 29365 Ricmond Tnpk.,
Ruther Glen, VA 2254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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