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협, 세미나 통해 정보 제공

2002-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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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케네스 엄)가 협회원 및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미나가 가든 스윗호텔에서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협회의 올해 첫 행사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승우 협회 고문변호사, 퍼시픽 유니온 뱅크 케빈 김 CRA 담당부장, 에이브러햄 대학 부총장 박사가 연사로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케빈 김 부장은 최근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LA시 주택국의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승우 변호사는 최근 바뀐 부동산 관련법규 등을 소개했고 홍병식 박사는 ‘성공을 보장하는 태도와 마인드’를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했다.


케네스 엄 회장은 건전한 사고와 건강이 우수한 에이전트 배출의 기본이 된다며 이를 지원해 주는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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