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선호 과실수

2002-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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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과실수 중 감나무, 대추나무, 오렌지 나무 등을 주로 찾는다. 과실수는 3~8년 생을 판매하며 가격은 35~200달러다.

정원수는 단풍나무, 자목련이 특히 많이 찾는 수종이며 팜트리는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무게로 환산, 1갤런에 4달러, 15갤런에 50~60달러에 판매되며 묘목형태가 아니라 플래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되기 때문에 쉽게 심을 수 있다.

잔디의 경우 뿌리가 6피트나 자라나 강한 생명력이 있는 ‘Tall Fesqus Dwarf’(난쟁이 잔디)가 인기 있는 품종이다. 스퀘어피트당 38~40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잔디 교체는 개인이 직접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통 정원공사에서 대행하며 잔디 값을 포함해 스퀘어피트당 1달러50센트~2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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