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부동산 GG오피스, 센추리21 가입

2002-03-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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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센추리 21 프랜차이즈에 가입해 사세 확장에 나선 비부동산(대표 정연중)이 15일 가든그로브 오피스(10035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오피스 확장 축하연을 갖는다.

가든그로브 오피스는 30개의 독립 룸을 갖춘 비부동산의 오렌지카운티 지점이다.

비부동산은 리맥스 비부동산 등 LA에 2곳, 가든그로브에 1곳 등 3개의 지점망을 운영하며 사업체뿐 아니라 주택 거래로도 업무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정연중씨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센추리 21의 정보망과 본사 지원 프로그램 등이 에이전트들에게 더욱 더 많은 결실을 맺어 줄 것"이라며 "사업체의 비부동산과 주택 거래의 센추리 21이 결합돼 부동산 전분야에 걸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14)537-8600, (213)380-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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