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톱 리스터’ 수상

2002-02-28 (목)
크게 작게
미국 굴지의 회사로 정평이 나있는 콜드웰 뱅커의 애나 김(한국명 정화)씨가 2001년 가장 많은 리스팅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주는 ‘톱 리스터’ 상을 받았다.

애나 김씨는 개인 부동산 회사, 아이비 부동산 등 부동산 업계에 20년간을 몸담아 뛰어온 업계의 베테런으로 소문난 인물이다. 90년 이후부터 톱 프로듀서와 톱 리스터를 9번이나 차지했었고 골드웰 뱅커로 자리를 옮긴 그 해 톱 프로듀서에 올랐다. 또 전 미국 콜드웰 뱅커 에이전트들 중 상위 4% 내에 들어가는 ‘인터내셔널 프레지던츠 엘리트’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의 꿈을 저와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이익과 재산을 위해 열심히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또 "행콕팍 LA지역에서 25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로서 폭넓은 대인관계와 해박한 지식, 경험이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213)427-898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