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20대 ‘우수 주택단지’ 에

2002-02-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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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3개 도시

미국 내 가장 잘 조성된 주택 단지 중에서 지난해 제일 잘 팔린 지역 20 곳을 뽑은 명단에 남가주의 3개 도시가 올랐다.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인 로버트 찰스 레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바인랜치가 3위, 발렌시아 13위, 팜데저트가 17위에 올랐으며 라스베가스의 서머린지 단지가 5년 연속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애리조나 피닉스의 5개 지역과 플로리다의 5개 지역이 포함되는 등 이번 명단에 오른 도시 대부분이 인구가 급증하고 새 직장들이 크게 늘고 있는 온난한 미국 남부지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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