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틴 문씨 ‘톱 세일즈’ 영예

2002-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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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멕스 비부동산의 크리스틴 문씨(한국명 숙현)가 60명 에이전트중 톱 세일즈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택, 콘도, 아파트, 또는 상가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문씨는 비부동산의 주택부 에이전트중 3년 연속 톱 세일즈로 뽑힌 것. 부동산 입문 4년만에 톱 세일즈 자리를 굳혔다.

톱 세일즈 비결을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에 몰두한다는 것"이라고 그는 텅빈 오피스에 혼자 남아 일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주7일 잠자는 시간 이외에는 일에만 전념했다고 밝혔다.

LA 한인타운부터 행콕팍, 웨스트 LA, 베벌리힐스와 멀게는 글렌데일, 라크레센타, 라카냐다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문씨는 "찾는 고객에게 만족한 주택을 소개하는 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13)38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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