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용호씨 ‘톱 프로듀서’ 수상

2002-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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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멕스 비셀렉트의 노용호씨가 2001년 톱 프로듀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비셀렉로 자리를 옮긴 노씨는 6개월만에 47채의 주택을 매매하는 놀라운 실적으로 회사 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주변에 "주택 매매에 관한 한 수퍼 스타"로 알려진 노씨는 "새벽부터 밤까지 근면, 성실한 자세로 전문 부동산인의 기본에 충실한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얼마 안 되는 푼돈에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 자세가 좋은 실적을 가져온 원동력"이라며 "올해는 캘리포니아 리맥스 전체 6,500여 에이전트중 톱 50 내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213)27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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