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최초 한의원을 운영했던 최기진 인수당한의원 원장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지난 24일까지 직접 차를 몰고 인수당 한의원으로 출근을 했을 정도로 건강했던 최 …
[2021-12-28]알래스카, 델타, 사우스웨스트, 하와이안 등 일부 항공사들이 내년 연초 2~3개월 사이의 휴가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요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알래스카항공은 내년 3월9일까지 탑…
[2021-12-28]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시애틀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로 접어들며 3개월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률로만 보면 여전히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2021-12-28]시애틀경찰국이 제니 더컨 시애틀시장의 집을 적어도 지난 1년간 매일 24시간 경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생명의 위협을 선대 어느 시장보다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더컨은 이 기간 동안…
[2021-12-28]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시애틀총영사관과 함께 실시한 코로나 팬데믹 수기 수상자 6명을 결정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결정된 응모자는 김희경ㆍ박은아ㆍ이성수ㆍ정동순ㆍ…
[2021-12-28]워싱턴ㆍ오리건ㆍ아이다호ㆍ몬태나ㆍ알래스카주 등 서북미 5개주 한인 인구가 18만 3,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래스카를 제외한 서북미 4개주의 한인 인구는 지난 …
[2021-12-28]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7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앞으로 더 증가하겠지만 남아…
[2021-12-27]인구 1,300만명의 대도시인 중국 시안(西安)이 코로나봉쇄령에 들어가면서 시애틀을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중국측의 엄격한 코로나 위생 규정 때문에 회항하는 사태가 빚어…
[2021-12-27]지난 10년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손꼽히던 워싱턴주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장세가 급속하게 둔화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년 동안 항상 외부에서…
[2021-12-27]시애틀과 포틀랜드를 포함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서부지역에 지난 26일 폭설이 쏟아졌다. 특히 시애틀 등에는 10여년만에 최악의 한파에다 폭설까지 겹치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
[2021-12-27]거의 3년전 시애틀에 폭설이 내린 직후 취임했던 샘 짐바브웨 시애틀교통국장이 역시 폭설이 내린 직후인 금년 말 물러난다. 자의가 아니라 브루스 하렐 시장당선자에게 밀려난 것이다.…
[2021-12-27]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벨뷰캠퍼스 성전으로 사용할 성전으로 이사콰 미국교회를 구입했다. 형제교회는 지난 10월 이사콰 하이랜드쪽에 있는 ‘셰퍼드 오브 힐스 루터란 …
[2021-12-27]외국에서 침투한 7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워싱턴주 산하에서 왕성하게 번식하고 있다고 워싱턴주 외래종 위원회가 밝혔다. 위원회는 그중 50종은 토종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손 …
[2021-12-27]올해 졸전으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시애틀 시혹스가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애틀 홈구장에서 열린 시카고 베어스와의 시즌 16주차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패배…
[2021-12-27]응급구조를 요청한 자기 딸이 출동한 레드몬드 경찰관들로부터 집중총격을 받고 사망했지만 1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사건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그녀의 아버지가 토로했다. 아이러니하게…
[2021-12-27]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연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금이 봇물을 이루면서 1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담임 손요…
[2021-12-23]워싱턴주의 ‘주민발의안 제조기’로 불리는 팀 아이만이 주정부에 빚진 벌금 500여만달러를 결국 갚지 못해 재산을 경매처분 당하게 됐다.연방 파산법원은 아이만이 매월 1만달러씩 상…
[2021-12-23]시애틀교육구가 스쿨버스 회사에 지출하는 비용이 터무니없이 많아 차라리 스쿨버스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라는 제안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구는 다시 2022년 통학을 맡길 민간 스쿨버스…
[2021-12-23]경찰의 과잉 무력행사로 워싱턴주 주민이 죽는 건 옛날이야기가 됐다. 이젠 경찰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항에 처한 시민을 고의적으로 손도 대지 않아 결국 목숨을 잃게 만든다. 지난 7월…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