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야당이 하는 일이란 현직 대통령이 하는 일에 트집을 잡아서, 매일 비난하고 반대만 하는 게 야당인가 보다.야당은 국가발전을 위해 일한다고 말을 …
[2024-05-28]2023년 3월 18일자 뉴욕 타임즈는 1980년 대통령 선거에서 지미 카터 대통령의 재선을 막고 로널드 레이건 공화당 후보를 당선 시키기 위하여 이슬람 혁명과 함께 미 대사관 …
[2024-05-28]‘품앗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을 한다는 뜻의 ‘품’과 ‘갚는다’는 뜻의 ‘앗이’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1대1로 일을 서로 거들어주면서 품을 갚는 것을 의미한다.품앗이는 임금을 …
[2024-05-24]며칠전 한국일보에 실린 “조선족은 우리 동포인가? 중국인인가?”를 읽고 몇자 의견을 적는다. 민족성 논의는 참으로 예민하고 상항에 따라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영…
[2024-05-24]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 지금 이 시간까지 주님의 손길과 보호하심 안에서 나의 탈북 자녀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주님의 크신 사랑과 매주 모여 기도하시는 동역자들의 도움과 …
[2024-05-24]일본 후쿠시마 해변에서 수영할수 있소? 시꺼먼 바닷물로 희석한다고 핵 오염수가 희게 될수 있소?조잡한 모조품 같은 여과망으로 막걸리 거르듯이 한다고 핵 페수물이 좋아질수 있소? …
[2024-05-24]남북통일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 할 최대의 민족적 과제로 남아 있다. 독일이 동서로 갈라지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은 모두 제2차대전 후에 벌어진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의 …
[2024-05-24]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와 좋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 때 집 한채가 왔다 갔다 한 사연을 두 지인의 예를 들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20년전 일이다. 결혼 후 이민와서 부부가 …
[2024-05-23]한국의 총선이 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모이면 총선 이야기이다. 유튜브를 통해 듣다 보면 낯설고 혼란스러운 이런 고국의 모습에 짜증이 난다. 어쩌다가 하루 아침에 이 꼴이 됐나.…
[2024-05-23]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토갈등은 근세기만 보더라도 최소 100년 전쟁이다. 팔레스타인 분쟁의 씨앗을 뿌린 영국의 발포어 선언이 발표된 지도 100년 하고도 7년을 지나고 있기 때…
[2024-05-22]어느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통하여 보내온 글 중에서 무수옹 (근심 없는 노인) 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심은 마음에 이를 소개한다. 옛날 근심 걱정이 없는 노인이 살고…
[2024-05-22]‘미에로 화이바’는 현대약품에서 1989년부터 출시한 음료수로, 감귤 추출물에 더해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투명한 주황색에 새콤달콤하고 산뜻한 오랜지 맛이 난다.…
[2024-05-22]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근래들어 여러가지 이상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 지난 76년간 세습 왕조처럼 3대에 걸쳐 대물림되어 온 김씨일가의 기형적인 독재체제가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이…
[2024-05-22]데일리 뉴스지가 몇해 전 한 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도한 일이 있었다.박성래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이민 와서 무척 고생을 하였다. 손대었던 장사가 잘 되지않아 고생은 극…
[2024-05-21]나는 고국 의사님들의 정치적 힘이 이렇게 강대한 줄 몰랐다. 지금 의사들의 파업은 혹 택시나 다른 직업군들의 파업과는 본질이 다르다. 의사 자신들이 선서하고 선택한 국민 아니 한…
[2024-05-21]봄의 끝자락 5월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약한 몸을 이끌고 사력을 다해서 한입이라도 먹을 수 있었던 생명체들은 생존의 문턱을 넘어 이제 더 왕성한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는 늦봄…
[2024-05-21]한국에 조선족이 80만-100만 가량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귀화한 조선족까지 합치면 더 될수도 있다. 이 많은 조선족 대부분이 서울을 비룻한 수도권에 살고 있다. 게다가 조선…
[2024-05-20]“나치 친위대가 버스를 정차시키고 올라와 외쳤다. “한 사람도 움직이지 마시오. 신분증 검사합니다.” 버스 맨 뒷자리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시프라(Shifra)라는 중년 여인은 순…
[2024-05-20]이 밤도별빛 품고 기도합니다별 하나 가슴에서 움트니 캄캄한 밤길에도 반딧불 반짝입니다늘 동행 해 주시는별빛과 그 그림자가 있기에외로움도 무서움도 어둠속에서 살아집니다별빛이 눈부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