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절벽에 그려진 7번 홀(106야드 파3)은 페블비치 골프코스의 시그너처 홀.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바닷바람에 볼이 그린에 떨어질 때까지 숨을 졸여야 하는 스릴이 무…
[2014-07-18]쉽게 자주 찾을 수없는 페블비치 골프코를 잊지 못할 추억의 라운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캐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야디지 북(YardageBook)을 …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개인적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으나 페블비치 골프 리조트 투어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한인타운 엘리트 골프를 이용하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그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그린피만 1인당 495달러이며 카트피는 1인당 35달러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는 1인당 385달러, 스…
[2014-07-18]-페블비치 골프 리조트가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리조트라는 명성을 갖게 된 이유는. ▲그렇다. 몬트레이 페닌슐라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고의 …
[2014-07-18]페블비치 골프 리조트는 골프코스도 인기지만 리조트내 부대시설과 서비스도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페블비치 리조트의 실내외 장식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간결함이 조화를 이…
[2014-07-18]LA의 북동쪽에 병풍처럼 동서로 68마일, 남북으로 23마일에 걸쳐 둘러있는 San Gabriel 산맥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은 Mt. Baldy(10,064、·샌안토니오 마운틴…
[2014-07-18]배우인 잭 브래프가 감독으로 데뷔하고 주연한 소박한 가족 드라마 ‘가든 스테이트’를 만든지 10년 만에 역시 감독하고 각본을 쓰고 주연도 겸한 차분하게 감정적이요 사실적이며 마음…
[2014-07-18]천하고 상스럽고 추하고 야하고 볼품없고 재미없고 우습지도 않은 섹스 코미디로 모든 것이 억지다. 아무 내용도 없는 지극히 공허한 영화로 허무하기까지 한데 별로 우습지도 않은 얘기…
[2014-07-18]LA에 베벌리힐스가 있다면 오렌지카운티에는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가 있다. 편안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뉴포트비치는 다른 오렌지카운티 도시와는 분명 차별된 ‘포스’…
[2014-07-11]▲크리스탈 코브 & 코로나 델마 스테이트 팍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파란 하늘. 이 아름다운 광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크리스탈 코브 스테…
[2014-07-11]■민물낚시 남가주의 계곡과 저수지ㆍ호수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즐거움이다. 등산하기 좋은 산간지역에 위치하는 계곡이나 호수 등은 낚시는 물론 캠핑과 피…
[2014-07-11]인간은 움직여야 하는 존재다. 가만히 있으면 건강이 나빠지고, 누가 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예뻐지지도 않는다. 움직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인생은 여…
[2014-07-11]캐나다 로키 상품을 선택할 때는 3대 절경을 모두 방문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첫째는 루이스 호수, 둘째는 아사바스카 빙하, 셋째는 재스퍼 최고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말린 호수…
[2014-07-11]투 머치 몽키 비즈니스다. 이건 완전히 원숭이판이다. 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원숭이들이 말하고 글 쓰고 사냥하고 사랑하고 증오하고 배신하고 음모를 하는데 결국 인간과 원숭이가 다를…
[2014-07-11]남해를 항해하는 바운티호의 독재적인 선장 블라이(트레버 하워드)에 대항해 1등 항해사 플레처 크리스천(말론 브랜도)이 선원들을 이끌고 선상반란을 일으킨다. 브랜도는 이 영화를 타…
[2014-07-11]어윈 쇼의 소설이 원작으로 2차 대전에 참전한 2명의 미군(몬고메리 클리프트와 딘 마틴)과 나치의 이념에 회의를 갖는 독일 장교(말론 브랜도)를 중심으로 이들의 후방에 있는 연인…
[2014-07-11]김지운과 박찬욱(이 영화의 제작자)에 이어 할리웃에 진출하는 봉준호 감독의 대하 공상과학 액션 스릴러로 유혈폭력 속에 지구의 환경파괴와 경제적 불평등 그리고 인간성과 도덕의 타락…
[2014-06-27]오스카 주제가상을 받은 영화 ‘원스’의 각본을 쓰고 감독한 아일랜드의 존 카니의 작품으로 음악과 깨어진 관계를 재 연결시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다룬 아름답고 가슴에 와 닿는 영화…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