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벚꽃 포인트로 가장 유명한 오사카성. 5층 8단 천수각에 오르면 오사카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일본은 한국과 이웃하면서 애증…
[2016-02-19]경상남도 진주를 여행할 때는 ‘임진왜란’ 테마를 빼놓을 수가 없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약무호남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지방(전라도)을 빼앗기면 국가, 즉 조선…
[2016-02-19]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최대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의 정식 명칭은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2016-02-13]클라우스가 재판정에서 아내와 딸과 포옹하고 있다.아프간 전쟁을 다룬 덴마크 영화로 이번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이다. 전장과 고향의 집을 오락가락하면서 진행되는 이 영화는 ‘…
[2016-02-12]가면을 쓴 데드풀이 고속도로 상에서 쌍칼을 휘두르고 있다.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를 상스럽고 야하고 거칠고 음탕하고 폭력적이고 잔인무도하며 시끄럽기…
[2016-02-12]영동지방은 겨울여행이 제격이다.정동진의 겨울바다도 좋고 울진 덕구 온천에 몸을 담그는 맛도 일품이다.가는 길에 태백에 들러 선글라스를 끼고 둘러보는 눈꽃축제는 덤이다. 하지만 이…
[2016-02-12]오늘은 지금으로부터 174년 전 캘리포니아가 아직 멕시코의 영토였던 1842년에 우리 LA지역에서 일어났었던 ‘Golden Dream’에 얽힌 곳을 안내하려 한다.지금의 LA C…
[2016-02-12]비행거리 1만km, 비행시간 14시간, 세계 최북단의 수도 레이캬비크.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멀고도 먼 나라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최근 한국에 부는 북유럽 열풍에…
[2016-02-12]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유아인의 첫 로맨틱 코미디 ‘좋아해줘’가 북미 지역에서 개봉된다.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오는 26일 로스앤…
[2016-02-11]영화평론가 허지웅씨에 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진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21단…
[2016-02-11]연인들이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밸런타인스 데이’(Valentine’s Day)가 오는 2월14일(일)로 다가왔다. 프레지턴트 데이(2월15일)가 월요일인 관계로 올해는 밸런타…
[2016-02-10]▶아보카도피부의 수분을 지켜주고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지방성분의 하나로 심장혈관의 건강을 지켜준다.▶각종 베리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신체의 콜겐라 형성을 도와주어 피부조직이 탄력…
[2016-02-10]올 겨울 남가주 산악지대를 비롯 서북미 지역에는 오랜 만에 내린 많은 눈으로 설경이 절정을 이루며 덩달아 스키장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남가주에는 빅베어를 비롯해 마운틴 하이,…
[2016-02-10]”지난해 7월 상영을 시작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완성된 형태의 다양한 정보기술을 보여줬다. 이런 기술들은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한민 한국과학기술…
[2016-02-08]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오는 11∼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영화는 ‘죽여주는 여자’, ‘우리들’, ‘WEEKENDS’ 등 세 편이 초…
[2016-02-07]■ WBHE▲ ‘블랙 매스’(Black Mass)-1970년대 보스턴을 말아 먹던 갱스터 제임스 ‘와이티’ 벌저(자니 뎁)의 실화. 재미 있다. 16일 출시. (사진) ▲ ‘33…
[2016-02-05]‘짐승 같은 청춘’반세기의 생애를 통해 흥행위주의 B영화에서부터 형이상학적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파격적인 영화들을 만들어 컬트영화 감독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2016-02-05]눈보라가 몰아치는 삭막한 아이슬란드 시골에서 수양들을 치는 앙숙지간인 나이 먹은 형제의 갈등 과 궁극적 화해 그리고 이들의 자부심인 수양들을 기르고 다듬으면서 한 가족처럼 사랑하…
[2016-02-05]1950년대의 할리웃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스튜디오의 이면을 풍자한 조엘과 이산 코엔 형제감독(각본 겸)의 코미디인데 ‘화고’와 ‘노 컨트리 포 올드 멘’ 같은 수작을 만든 둘의…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