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부 해안 여행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여행사 와우투어(Wow Tour)는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빅서·몬트레이 서부 해안 기차 여행’ 2박 3일 상품을 599달러(세금 포함)에 선보였다.
빅서는 약 90마일 길이의 해안 지역으로, 태평양과 산타루시아 산맥이 어우러진 장관으로 유명하다. 절벽과 삼나무 숲,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은 하이웨이 1번의 대표 구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해안에서는 해달, 바다사자, 고래 등을, 내륙 숲에서는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어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빅서는 자연 보호 구역과 주립공원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다른 방문지인 몬트레이는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배경지로, 문학적 감성과 역사적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약 5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는 기차 여행으로, 태평양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가족 및 소규모 그룹 예약 시 출발 가능하며, 왕복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조기 예약 시 좌석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어 사전 문의가 권장된다.
▲문의: (213)458-6611
▲이메일: latourwow@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