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 지부의 신옥식 회장(오른쪽)과 정문자 이사장.
올해의 ‘포토맥 포럼 문학상’(구 팔봉문학상) 수상자에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의 신옥식 회장과 정문자 이사장이 공동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 및 1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토)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언 어워드’ 수여식과 함께 열린다.
문학상 운영위원회(이영묵, 이규원, 유홍열, 한정희, 유재용)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오르는 디카시를 소개하고 알리며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는 공로로 두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시를 합한 합성어로 워싱턴 지부는 지난해 3월 창립됐다.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첫 동인지인 ‘워싱턴디카詩’ 창간호를 출간해 이번 주말인 11일(토) 오후 2시 조지 메이슨대학(GMU) 머튼홀에서 출판기념회 및 창립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2005년 시작된 포토맥 포럼 문학상은 올해로 11회째로 그동안 이영묵(1회), 백순(2회), 조봉완(3회), 김호길(4회), 주경로(5회), 리디아 강(6회), 유양희(7회), 서윤석(8회), 노세웅(9회), 김행자(10회), 최수잔(11회) 작가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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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