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레스턴서 대낮에 청소년들 패싸움

2026-04-01 (수) 07:47:5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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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레스턴에서 청소년들 간 패싸움이 벌어져 흉기를 사용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오후 2시 4분경 레스턴 사우스 레이크스 드라이브 11100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다수의 청소년이 연루된 집단 싸움 신고를 받고 현장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하반신에 자상을 입은 피해 청소년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형사과가 수사에 착수한 결과, 여러 청소년이 연루된 몸싸움 중 한 용의자가 흉기를 꺼내 피해자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같은 날 해당 청소년 용의자를 특정해 체포했다.
용의자는 ‘악의적 상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청소년 구금 시설에 수감된 상태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또한 피해자 지원팀이 배정돼 피해자의 회복과 지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 866-411-847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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