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승만기념사업회 총회 김용돈 신임회장 선출

2026-03-30 (월) 07:50:39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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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기념사업회 총회 김용돈 신임회장 선출

이승만기념사업회 김용돈 신임회장(왼쪽)과 정인량 전임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인량 목사)는 지난 28일 설악가든에서 이승만 탄신 151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시사평론가 마이클 리 박사가 특별 강연을 했다.

정인량 목사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한미동맹을 공고히 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용돈 목사를 차기회장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 “나는 애국이 체질이다. 기념사업회가 있고 이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신명기 16장 3절의 말씀처럼,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연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인사회에서 ‘건국 정신 계승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차세대 참여를 위한 ‘이승만 공모전’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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