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레스턴서 교통사고…3명 사망, 2명 중경상
2026-03-16 (월) 07:42:40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주 레스턴에서 지난 주말 새벽 차량 한 대가 도로변 나무를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해 탑승객 3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참변이 일어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14일 새벽 3시 18분경 레스턴 소재 크로스필드 초등학교 인근 폭스 밀 로드와 포크스톤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주행 중 도로를 이탈해 인근 나무를 들이받았으며, 충돌 직후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로 성인 3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부상자 두명중 한명은 중태, 다른 한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속을 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