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
2026-02-17 (화) 07:43:35
이지훈 기자
▶ 후보자 등록없어 회장선거 무산
▶ 추천통해 신임회장 선출
후보 무등록 사태로 인해 회장 선거가 무산된 뉴욕대한체육회가 결국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3대 회장 선거 무등록 사태 해결을 위해 역대회장단협의회 주도의 비대위를 구성했다.
비대위원장에는 김만길 전 회장이 맡았다.
제23대 뉴욕대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회장과 수석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접수했으나 마감시간인 지난 9일 오후 5시까지 후보 신청 서류가 접수되지 않으면서 선거가 자동 무산됐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향후 뉴욕대한체육회 회의 관장과 회장 후보자 추천 등을 통해 총회 절차 없이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비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르면 오는 20일 회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모임을 갖고 회장 공석 기간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22대 회장 선거 당시에도 회장 후보 무등록 사태가 불거지면서 비대위로 전환해 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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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