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복지센터 초청 특강 참석자들이 크리스틴 최 박사(맨 앞 오른쪽)의 ADHD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 22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45명이 참석해 ADHD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정신과 전문의 크리스틴 최 박사는 ADHD의 주요증상과 원인, 연령별 행동 특성, 미국내 진단 절차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약물치료, 행동교정, 뇌파 자극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과 함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원전략도 상세히 소개했다.
세미나는 한미의사협회와 협력해 진행 중인 건강 세미나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복지센터의 미숙 헤어 코디네이터(건강담당)는 “이번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진행돼 언어장벽으로 의료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통역은 조지타운대학교 의대 재학생인 최형준 씨가 자원봉사했다.
한편 복지센터는 개인 및 부부 상담 등 다양한 형태의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저소득 무보험 주민을 위한 무료 정신과 진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03)354-6345, ext.127
mhare@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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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