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3~5학년 필기체 교육 의무화
2026-01-23 (금) 07:24:56
서한서 기자
올 가을학기부터 뉴저지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필기체 교육이 의무화된다.
20일 퇴임한 필 머피 전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9일 공립학교 필기체 교육 의무화 법안에 서명해 법제화했다. 이에 따라 올 9월 새학기부터 뉴저지 공립학교의 3~5학년을 대상으로 필기체 쓰기 및 읽기 교육이 실시된다.
필기체 교육 의무화를 지지하는 측은 “학생들이 법적 문서에 서명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 서적이나 유물, 선조가 남긴 편지 등에 쓰인 글씨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환영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뉴저지 일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필기체를 쓸 줄 몰라 제대로 서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보고 되고 있다”며 “더욱이 저소득층 학생일수록 필기체를 배울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 법은 형평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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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