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VA 실업자 수, 1년전보다 40%↑
2026-01-22 (목) 07:32:18
박광덕 기자
연초부터 북버지니아 지역의 실업자 수가 1년전보다 무려 40% 이상이나 늘었다는 우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연방 노동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북버지니아 일대의 실업자 수는 6만5,357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4만6,381명에 비해 41%나 급증한 수치다. 이에 따라 북버지니아의 실업률은 1년전 2.6%에서 3.7%로 상승했다.
워싱턴 메트로 전지역의 실업자 수는 지난해 11월 현재 15만8,736명으로, 이는 전년동기의 10만7,504명보다 47.7% 증가했고, 실업률 또한 3%에서 4.5%로 뛰어올랐다.
한편, 이번 11월 고용 데이터 발표는 지난해 가을 발생한 7주간의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졌다. 셧다운 기간이었던 10월 수치는 아예 집계되지 않았으며, 이번에 발표된 11월 수치 또한 향후 수정될 수 있는 예비 수치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