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북극한파’ 워싱턴 몰려온다

2026-01-20 (화) 07:29:0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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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워싱턴 일원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북극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의 날씨는 19일 밤부터 한파 경보 수준의 추위가 시작되면서 오늘(20일) 낮 기온이 30도대 아래까지 떨어졌다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낮 최고 수은주가 40도대 중후반까지 오르면서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3일(금) 저녁부터는 북극발 한랭전선이 워싱턴 지역으로 몰려오면서 수은주가 다시 곤두박질치기 시작, 24일(토)~25일(일)에는 낮 최고 기온도 10도대 후반에 머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특히 주말에는 강력한 한파와 함께 눈 소식이 있을 수 있다며 최신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는 24일 워싱턴 일원에 눈이 내릴 확률은 35%~65%, 워싱턴DC 인근의 예상 강설량은 1~3인치, 라우든 및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등 외곽 지역은 2~4인치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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