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플러싱 전기스쿠터 날치기 수배
2026-01-15 (목) 07:45:59
이지훈 기자
지난 수개월 동안 퀸즈 플러싱 일대에서 전기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행인의 가방이나 지갑을 가로채 달아나는 날치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2인조 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찰국(NY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가장 최근인 지난 8일까지 약 20차례에 걸쳐 노상 절도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기스쿠터를 함께 탄 상황에서 행인들의 가방, 지갑 등을 낚아채자마자 현장에서 도주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피해자들의 크레딧 카드를 무단 사용하기도 했다.
109경찰서는 “플러싱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인 지난달 12일에는 용의자들에게 소지품을 빼앗긴 4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사건 당일 포착된 용의자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