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계 교육 형평법안’ 호쿨 주지사 서명
2025-12-18 (목) 06:57:05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실 제공]
뉴욕주 공립학교 아시안 역사교육 의무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아시아태평양계 교육 형평법안‘(AANHPI Education Equity Act)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 공립교의 아시안 역사교육 의무화 도입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전략을 제안하는 ‘아태계 자문위원회’가 세워지게 됐다. 서명 직후 호쿨 주지사와 법안 발의자인 존 리우 주상원의원, 그레이스 이 주하원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