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에 3천달러
2025-12-17 (수) 07:51:58
이창열 기자
워싱턴한인회(회장 여성애)가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 경찰서에 3,000달러를 전달했다.
또한 경찰관들이 산타클로스의 복장을 하고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500달러 상당의 파자마와 슬리퍼 등의 선물도 함께 기증했다.
사진은 여성애 회장과 최동원 이사장 및 임원들이 에린 위크스 경찰서장 등에게 기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