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at job is travel-heavy.
▶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기
제약 회사에서 일하는 Chloe와 회계사인 Ben이 처음 만나 바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Chloe: So, what do you do?
Ben: I’m an accountant for a firm in Midtown. What about you?
Chloe: I’m in sales for a pharmaceutical company. That’s why I’m in New York for the week.
Ben: Oh yeah, that job is travel-heavy. Are you enjoying it?
Chloe: For now, yes. But I don’t think I can do this job long-term. Eventually, I’d like to settle down in one place.
Ben: What’s been your favorite city so far?
Chloe: I really like going anywhere in the South. The food is good, the music is live, and the people are so friendly. Living costs aren’t so bad either. Have you been?
Ben: I’ve been to a few spots here and there. I love that sweet tea!
Chloe: Mmm, so good! I’ve tried replicating it and it never tastes the same. Why did you get into accounting?
Ben: It’s stable and I figure I’ll always be able to find a job wherever I end up.
Chloe: 저, 무슨 일 하세요?
Ben: 미드타운에서 회계 일을 해요. 그쪽은요?
Chloe: 제약 회사에서 영업부에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 뉴욕에 있는 거예요.
Ben: 아, 그렇군요, 그쪽 일이 원래 출장이 잦지요. 일하는 거 좋아요?
Chloe: 네, 지금은요. 그런데 오래는 못 할 것 같아요. 결국에는 한곳에서 정착하고 싶거든요.
Ben: 지금까지 다닌 도시 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Chloe: 남부 쪽은 어디든 다 좋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음악도 좋고, 사람들도 정말 친절해요. 물가도 싸고요. 가 본 적 있어요?
Ben: 여기저기 몇 군데 가 봤어요. 스위트 티가 정말 맛있었어요!
Chloe: 음, 맞아요! 제가 똑같이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절대 같은 맛이 안 나더라구요. 회계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예요?
Ben: 안정적이고, 어떻게 되던 항상 일자리는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경험과 취향을 물을 때 쓰는 질문. What’s been your favorite city so far?
상대의 경험을 물을 때는“What’s been your favorite city so far?”가 좋은 질문입니다. 여기서 so far는“지금까지”라는 의미로, 과거 경험을 현재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 직업 이야기를 넘어 취향과 경험을 묻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So far는 경험 기반 질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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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