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위생국이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제설 작업 인력을 모집한다.

뉴욕시위생국은 매년 겨울 마다 파트타임으로 뉴욕시 일원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 등 시민들이 도보로 이용하는 곳들을 대상으로 제설 및 제빙 작업 인력을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원 자격조건은 신체 건강한 18세 이상 남녀로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시급은 19.14달러이며, 주 40시간 이상 일한 제설 요원들은 시간당 28.71달러가 적용된다. △홈페이지 참조www.nyc.gov/assets/dsny/forms/snow-laborer-registration.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