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U학생,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체포
2025-11-27 (목) 07:33:25
이창열 기자
조지메이슨대(GMU) 학생이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시 경찰은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19세 라흐만 마워디를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 29건으로 지난주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워디는 조지메이슨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번 사건으로 캠퍼스 출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페어팩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했고, 이곳에서 마워디를 검거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아카데미아 스쿨에 따르면, 마워디는 2024년 6월 조지메이슨대 입학을 위해 4만8,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2028년 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