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뉴저지지회가 제4대 신임회장에 한동욱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월드옥타 뉴저지지회는 18일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참석 회원의 만장일치로 한동욱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한 신임회장은 2~3대 황선영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월드옥타 뉴저지지회를 이끌게 된다.

한 신임 회장은 “회원 중심의 내실 있는 지회 운영은 물론, 글로벌 네트웍 확대 등을 통한 회원 비즈니스의 성장 및 차세대 경제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도옥타 뉴저지지회는 다음달 4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