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희대 워싱턴동문회 이사회 개최

2025-11-18 (화) 07:41:2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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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워싱턴동문회 이사회 개최
경희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오세백)는 지난 15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아리아 델리 식당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내년도 회계감사로 조관영 동문이 선임됐다. 또한 2027년 9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경희대 총동문회 총회 겸 골프대회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 골프대회는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미원 조영식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미원 평화상’ 후원을 위한 기금모금 대회다. 사진에서 오세백 회장은 왼쪽서 두 번째.

문의 (443)867-098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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