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전정구 목사)은 지난 3일 워싱턴동산교회(담임목사 김범수)에서 11월 정기모임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기도 허성무 목사, 설교 윤구현 목사, 축도 이석해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주제발표는 김범수 목사가‘빌립보서에 나타난 목회의 5가지 원리’라는 제목으로“기쁨은 행복한 목회, 기억은 사랑의 목회, 기도는 경건의 목회, 기대는 소망의 목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복음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이 원리를 목회에 적용할 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목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회연구원은 설립 40주년 기념 논문집을 준비해온 가운데 오는 30일 열방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성도)에서 발간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