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애난데일과 센터빌에서 오랫동안 한인들의 신뢰를 받아온 코너스톤 종합보험(대표 오향제)이 메릴랜드 지역 서비스 확장을 위해 엘리콧시티 지점을 개설했다.
20일 열린 엘리콧시티 지점 오픈 하우스에 캘빈 볼 하워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해 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장,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 등이 참석해 코너스톤 종합보험의 메릴랜드 진출을 축하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험의 어드바이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너스톤 종합보험은 자동차, 주택, 상업, 생명보험 등 개인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보험을 취급하며 전문 에이전트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한국어 상담을 통해 한인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향제 대표는 “20여 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가까이에서 메릴랜드 한인들의 다양한 보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너스톤’이라는 이름처럼 한인 단체 및 기관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너스톤 종합보험은 예약자에 한 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엘리콧시티의 롯데플라자 내 만남의 장소에서 상담을 제공한다. 또 12월 7일까지 메디케어 등록 및 플랜 변경에 대한 무료 상담(703-973-5900)도 실시한다.
문의 (410)216-1553
장소 3277 Pine Orchard Ln. #2, Ellicott City, MD 21042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