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파, 2.20클럽에 4천달러 상당 상품권 기부
2025-10-09 (목) 07:17:39
정영희 기자
버지니아 섄틸리에서 한국식 대형 찜찔방 ‘킹스파’를 운영중인 소피아 김 대표(왼쪽)가 2.20클럽(회장 문숙)에 4천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8일 본보 회의실에서 2.20클럽의 문숙 회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며 “페어팩스 카운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걷기대회에 힘을 보태고 싶다. 지역사회에서 비즈니스를 하며 작게라도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문숙 회장은 “3년째 많은 상품권을 기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에도 행사 당일 김 대표가 두 아들을 데리고 와 함께 걸으며 힘을 보태줘 고마움이 컸다”고 말했다.
문의 (703)85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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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